성가 신청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Dec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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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방송 하시느라고 올해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밝고 맑은 소리 미국에서의 방송 ㅎㅎ
물 건너 오느라 힘들텐데도 잘 들립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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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것이 우리인생인데

베풀어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는 것이 우리들 따듯한 마음인데


내 것만 챙기려하는 무거운 욕심만

하나 가득 짊어지고 가려했는지.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하나씩 그 짐을 내려놓습니다.


어느 날이 오면

걸친 욕심들 다 벗어 버리고 갈 텐데

물질에 대한 욕심도 명예의 욕심도 황금색 권력의 욕심도

한없이 치장하고 싶은 육신의 모습도

잠시 스쳐가는 허상들일 진데..

 

조금 더 베풀고, 조금 더 사랑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고 용서해야 하는데

마음의 문을 닫고 돌아서서 외면했는지

후회하는 마음만 하나 가득
마지막 날에 떠오릅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가슴앓이를 하고서야

주님께로 돌아 갈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쥐띠 해가 갑니다.

집안의 쥐는 다 잡지 못했지만.ㅎㅎㅎ

우직한 소의 해가 옵니다.

묵묵히 자신의 일만 하는 소띠랍니다,


새해엔

소처럼 건강하고 열심히 일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람니다.

성가방 교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또 행복한

새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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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희망의 발자욱---제게 주신 이 하루가
For--주님께 감사하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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