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저에게
새해 소망이 뭐냐 묻는다면
그대 행복해지는 것이라 하지요
그대 저에게
새해 무엇을 빌었느냐 묻는다면
그대 건강을 위해 기도 했다 하지요
삶의 지도에 나침판이 있어
언제나 길을 잃지 않고
그대 소망하는 바 이루어 달라고
그렇게 빌지요
주름살 접히는 그대 인생도
온 누리를 비추는 햇살처럼
활짝펴게 해주시고
저보다도 사랑하는 그대가
언제나 활짝 웃고
복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련의 계곡을 지날때도
그래야만이 그리운 그대 때문에
저도 행복 할 수 있을테니까요
새해가 밝았네요..준비도 제대로 안했는데 벌써 사흘이 지나고 있어요^^
성가방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바라님 밤 늦게까지 애쓰십니다.^^
청곡은...
데오- 주님만 믿어요..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