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밤.. 콧물을 닦으며...

by 하늘향기 posted Jan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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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이끄심은 오묘하기만 합니다.
당신을 만나고픈 갈망을 품은 이라면
그분은 누구나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별을 띄워 길을 밝혀 주십니다.
하지만 그 갈망의 마음 안에 겸손과 순수함을 간직해야 합니다.
동방 박사들은 순수했지만 헤로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헤로데는 끝내 예수님을 만날 수 없었지만
동방 박사들은 아기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기쁨을 안고
자기들이 떠나온 삶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다이이어리에 있는 글을 옮겨 적어 봅니다. ^^



항상 좋은 말씀으로 힘을 주시는 바라님 파이팅~~~~~~~~~~~~~!!!
늦은 밤 쉴새없이 흘러나오는 콧물을 주섬주섬 닦으며 성가신청합니당. ㅋㅋㅋㅋ




신청곡 - 글로리아 3집  이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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