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합니다.
새해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길 ㅎㅎ
주님의 은총 충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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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왔습니다.
이슬보다 먼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작은 꽃입니다.
홀로 흔들거리며 서 있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나는 알아요.
당신은 외로운 눈물을 감추려는 것 일뿐
그래서 나는
바람의 노래를 부릅니다.
외로운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대 눈물 속에서 흔들리지만
바람이 당신을 외롭지 않게 할 겁니다.
내 노래가 당신을 웃음 짓게 하고 싶어요.
그래야할 이유가 우리에게 있답니다.
당신은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고
나는 외로움 속에서 노래를 부르지요.
외로운 당신을 위해.
흔들리는 나를 위해
노래를 부르지요..
바람의 노래를...
=========================노래 가사 중에서=====
신청곡
바람속의 주--
나머진 탁월한 선곡으로 ㅎㅎ
방송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