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밖엔 겨울비가 내립니다.
어둑어둑 해넘어간 초저녁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이 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졌읍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국화향 가득한 찻잔을
마주하고 앉아 cj비아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성가를 듣고 있읍니다.
여전히 밖엔 겨울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젠 외롭지 않습니다.
신쳥곡
*.JILY ( Jesus I love you.) - 좁은문
*. 한상일,성바오로 여자수도회합창단 - 세상에 외치고 싶어
어둑어둑 해넘어간 초저녁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이 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졌읍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국화향 가득한 찻잔을
마주하고 앉아 cj비아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성가를 듣고 있읍니다.
여전히 밖엔 겨울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젠 외롭지 않습니다.
신쳥곡
*.JILY ( Jesus I love you.) - 좁은문
*. 한상일,성바오로 여자수도회합창단 - 세상에 외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