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산촌에 부는 바람

by 촌사람 posted Jan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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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날씨가 춥네요

이 곳 산촌에 부는 겨울  바람이 매섭게 느껴집니다.

모든것이 어렵고 힘들어 움추려드는 마음이지만
내일은 좋은 날이 올것이라 믿으며
희망으로 월요일 하루를 열어갑니다.
힘들 내십시요..
비아님께서 따듯한 마음을 성가를 통해서
선물하실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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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물을

오감을 통해서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며 알아갑니다.


꽃을 보고는 그 아름다움과 향기를 알고

맛있는 음식은 냄새 맡고 맛보고 압니다.

어린 아기의 피부는 만져보고 고운 것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목소리를 듣고 만납니다.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만지고도

느낄 수 없고, 깨달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오래전에 이루어 졌지만

오늘 현실에 살아 계심을 느낍니다.


바로 오감이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알 수 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습득한 정형화된 판단이 아닌

자신에게 존재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영혼의 자유로움으로 느낍니다.


어제는 교구청 교육관에서

꾸르실료 교육 받으시고 퇴소하시는 자매님들

축하하러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손과 손을 잡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추었습니다.

행복한 모습으로 변화된 그분들을 보면서

아직 행복한 모습을 찾지 못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우님들도 한번 교육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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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까리따스 수녀회--사랑해요 주님

Fiat--내 영혼아 찬양하라.
수고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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