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by 헤드비지스 posted Jan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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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하면서 수업 시간이 바뀌어
신부님 방송을 다 못 듣고 출근해 많이 서운했는데
오늘은 한 시간 이상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벌써 5개월이 되어갑니다.

추운 날인데도 꼬박꼬박 오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합니다.

이제는 서로 서로 마음이 통하는지 제 마음을 알아채려요.
안마도 해 주고 예뻐죽겠습니다.
그 조그만 고사리손으로 안마를 하는데 제법 야무집니다.

3시간 중 행복한 시간은 5분도 안 되지만
싸우면서 정이 흠뻑 들었나봅니다.

신부님~~~
이제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올해도 가르치고 싶은데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을 비워야겠죠~~~~

과일가게, 흔들리며 피는 꽃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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