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by 은별 posted Jan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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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들님 황금같은 휴무에 이렇게 방송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긴긴밤을 회사에서 잠과 씨름하고
  한마리의 팬더가 된채 책상앞에 앉아서 이렇게 안들님 방송을 듣고 있는 이시간..
  wow~~!!
  이곳에서 본당 교우를 만나다니..
 이것도 그분의 뜻이겠지요...
 그동안은 왜관에 계시는 데레사님과 만나고 위로도 많이 받고 기쁨도 나누었는데..^^
 요즘은 이래 저래...힘겨운 하루하루예요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한 모델에 적응이 안되서 하루에도 몇번씩 오작업해서 혼나고 마음 다치기 일수고..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일이 없었는데요...
 그래두요...신자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회 모임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부님과 함께한 복음나누기도요...
  이러한 마음들....열심히 하겠다고 먹은 마음 오래갈수 있도록 기도 드려야 겠습니다..

 신청곡은요...까리따스 수녀회- 사랑해요 주님...
                        최현숙아가다-In via Dolorosa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주님과 대화하면서 아주많이 사랑한다고 고백드려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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