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우리가 전쟁과 폭력에 무관심하지 않게 하세요.

by 촌사람 posted Jan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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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합니다.

어제는 우리나라는 불행한 소식이 가슴 아프게 했는데

바다건너 어느 나라는 축제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우리는 언제쯤 평화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런지요.

불행한 일을 당하신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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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cambia)모든 것은 변해가네 - Mercedes Sosa
피상적인 것은 변하지요
심오한 것 역시 변하구요
생각의 방법도 변해요

그렇게 세상의 모든 건 변해가지요
해가 가면서 계절도 변하고요
양치기의 양떼도 변하네요
그렇게 모든 것이 변하는 것처럼
내가 변해간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요
변해가네, 모든 건 변해가네
변해가네, 모든 건 변해가네
밤이 계속되는 동안에도
태양의 궤도는 변하네
식물들도 변해 봄에는 초록이 되네
맹수의 털도 변하고
늙은이의 머리칼도 변하네
그렇게 모든 것이 변하는 것처럼
내가 변해간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요
그러나 내 사랑은 변치 않아요
내 살던 동네와 사람들 그들과 함께
한 추억과 아픔 그것들이
아무리 멀리 내곁을 떠나 있어도
어제 변한 것들은
내일 또 변할 거에요.
이 멀리 떨어진 땅에서 내가
그렇게 변해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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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군부독재시절 아르헨티나에서 활동했던
민중가수 소사의 가사 내용입니다.....
소사의 노래가 있을까요?..있으시면 한 곡 ..
없으시면 통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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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정성녀 아녜스 축일입니다.
축일 맞이한 호랭이님 축하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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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살레시오 수녀회--그 푸른 기쁨
피아트--하나되는 세상

비아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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