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서스님 방송감사드립니다.
겨울비가 내리더니
찬바람이 부는것이 날이 추워지는것같네요.
멀리서 부엉이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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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기 좋은 말이 아닙니다.
담즙처럼 쓰디 쓴
마음속에 깊이 숨어 있는
진실입니다.
묻어두고 감추어서 내 것이 되는
보석이 아니라
나눔으로서 채워지는
샘물 같은 것입니다
베푼 만큼 더 채워지는
행복의 열매입니다.
비록 그대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게는
당신께 남아 있는 사랑을
드릴 수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타인이 그대에게 사랑을 주지 않아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그대가 사랑을 남에게 주지 않아서
불행한 것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오기 전에
그대가 먼저 누군가에게로
자신에게 남아 있는 사랑을 드리세요.
그것이 자신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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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for--서로가 서로에게 향기가 되어
창작성가--내 생애의 모든 것
가요--김연숙--숨어우는 바람소리 (있으시면 ㅎㅎ)
서스님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