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까치~설 날이 옵니다.

by 촌사람 posted Jan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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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신부님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지금 여기 날씨는 영하 10 도 정도인데요.

귀가 날아갈 것 같은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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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 찾는 사람은

그 길을 가다가 힘든 일이 생기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려 합니다.


남이 가르쳐준 길을 가는 사람은

가다가 힘들면 그 사람을 원망하고 후회합니다.


자신이 결정한 길을 가는 사람은

한 눈 팔지 않고 앞만 보며

목적지를 향해 걸어갑니다.


남이 결정해준 길로 가는 사람은

자꾸 오던 길만 뒤돌아보며

떠나온 것을 후회합니다.


새로운 출발점에서

남이 아닌

자신이 결정한 길로 가려하고

그 결정에 후회가 없었으면 합니다.


고유명절 설 날이 옵니다

타국에 계시는 분들게

고향의 소식이라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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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박인수--향수

사랑의 이삭3--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신부님 까치~ 까치 설 날에

기쁨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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