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나며.........

by 베네딕도 posted Jan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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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먼저 새해복 미리 많이 받으시고욤........

어제 새벽전화에 친구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침까지 한잔 하면서.......

자연스레 종교이야기가 나왔고 많은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이친군 어렸을때 개신교제단에서 자란친구 입니다.

너도 다시 나처럼 교회나 성당 나가볼래 했더니,
제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릴적 얘기를 하면서.... (하긴 어릴땐 관심이 최고인데  저도 동감했지요..)
그저 기도해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서....
다신 교회에 나가지 않을거라네요. 성당두.

너도 하느님을 알지않니 그건 부정못하자나
무엇때문에 그래하고 물었죠...

많은 사람이 겉과 속이달라서,
언제나 기도,감사드리며 달라고만  하는 모습이싫다더군요.
남이 보는 앞에서는 기도드리며 울기도하고,
뒤돌아서 일상생활에선 아니면서...
의심하기 좋아하고 나서기 좋아하고,
남의 단점만 보려하고 장점은 잘보지 않으려하면서..

차라리 절에 나가니 편하더라..
자연과 함께 할수있고 자신을 돼돌아보는 시간이 많이돼네....

너는 많은걸 알면서 맨날 그대로 인데.......
너나 잘해.......
그리고 날위해 기도 해줘..


전 정말 할말이 없었답니다..

오후에 일어나
어제 친구얘길 생각하며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답답해서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신청곡
(셀린디온  The Power Of Love )부탁드려두 됄까요
제가 젤좋아하는 노래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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