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그리워하며

by 이조여인 posted Jan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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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신분들은 후회를 한다지요.
좀 더 잘해드릴껄 하고...

제가 지금 그런 맘 입니다.
유난히 추운 날 엄마가
먼 미국에서 오십니다.
불러도 대답없고, 웃어주지도 않는 모습으로
지난달
엄마를 뵙고 와서 덜 맘 아프지만
그래도 너무 ...보고프네요.
이제는 전화도 할 수 없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는 곳으로
영원히 가셨어요.

날밤을 새우며
엄마와 이별을 합니다.
엄마를 하늘로 보내드리며
글을 썼습니다.
이따 읽을꺼예요.(하관전에)
저희 집안은 마지막 가시는길...
딸이 이별의 글을 드립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다 표현할 수없는 엄마의 사랑을요.

이제 곧 준비하고 인천을 가야겠네요.
미국에서 아버지, 오빠 동생도 오고....
설날이 삼오군요.
제 어머니 마리아에게 주님 영원한 복 주세요.
   (시간이 안맞지만 보시는 디제이님께 )
신청곡...............갓등중창단 의 ' 눈물이 흘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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