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즈갈님 방송 수고하시구요.
여긴 눈이 왔네요.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빙판길이 되어서 네발로 걸어야 할지
세발로 걸어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민족의 명절 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향 찾아 떠나는 길
아무리 힘들고 먼 길이라도
고향 길을 찾아가는 이유가 뭔지,,
우리가 여기 까지 올수 있도록
자신을 키워준 꿈이 자라던 곳이라서 그런가 합니다.
노랑나비 따라 숨 가쁘게 뛰어 갔던 보리 밭길
어릴 때 동무 손잡고 올랐던 동산과
벌거숭이 물장구치던 실개천에
주렁주렁 매달린 노란 감나무에
아직 설익은 감하나 욕심내며
침 흘리며 맨발로 기오 오르던
그 시절 그리움들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기에
비록 살아가는 모습들이 힘들고 벅차도
자신의 소중한 꿈이 살아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귀성길, 귀경길이 빙판길이랍니다.
성가방 교우님들 모두 무사히
어릴 적 꿈이 남아 있는 고향에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
신청곡
살레시오 수녀회--귀천
권성일--나에게로 오라
방송 수고 많이 하시구요..
즈갈님 방송 수고하시구요.
여긴 눈이 왔네요.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빙판길이 되어서 네발로 걸어야 할지
세발로 걸어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민족의 명절 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향 찾아 떠나는 길
아무리 힘들고 먼 길이라도
고향 길을 찾아가는 이유가 뭔지,,
우리가 여기 까지 올수 있도록
자신을 키워준 꿈이 자라던 곳이라서 그런가 합니다.
노랑나비 따라 숨 가쁘게 뛰어 갔던 보리 밭길
어릴 때 동무 손잡고 올랐던 동산과
벌거숭이 물장구치던 실개천에
주렁주렁 매달린 노란 감나무에
아직 설익은 감하나 욕심내며
침 흘리며 맨발로 기오 오르던
그 시절 그리움들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기에
비록 살아가는 모습들이 힘들고 벅차도
자신의 소중한 꿈이 살아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귀성길, 귀경길이 빙판길이랍니다.
성가방 교우님들 모두 무사히
어릴 적 꿈이 남아 있는 고향에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
신청곡
살레시오 수녀회--귀천
권성일--나에게로 오라
방송 수고 많이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