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면 생각나는사람............

by 베네딕도 posted Jan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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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해마다 이때쯤이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전 아버지 임종도 지켜보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을 찿앗을때 이미 그분은 세상에 안계시더군요.   좀더 부모님을 일찍 찿았더라면 ....
바보같이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아빠 하고 불러본지가 언제인데 ..........
그분은 이미 제곁에 있지 않으시더라구요.........큰고모도 삼촌도.......
막내 고모한테 들어서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절찿으시다........
차가운 바닥에서 그렇게 떠나셧답니다. 하늘에서 널도와 주시겠다면서요 ...........

하지만 어머니가 계십니다.
어머니 설에 찿아봽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못난 자식위해 몸이 휘어져라 일하시는거 알면서 머라 할말이없네요.......
전화통화로 이해 한다 하시는 어머니.
어머니 뜻을 알기에 이번 설은 동생과 함께하겠습니다......

주님 저희 가족들을 굽여살펴주십시오.
주님 품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신청곡
(용서하소서 _ 임두빈) 신청드립니다. 그리고 추천곡 하나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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