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치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볼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 . . . . . . . . 박인수님의 " 친구 이야기" 입니다. 고향의 친구들이 참 그리운 밤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이곡을 오늘밤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