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랑 전하리" 가 예날 성가책에는 "평화의 주" 라는 제목으로 있었는데 제목도 바뀌고 가사 내용도 많이 바뀌어서 옛날 맛은 안 나겠는데, 옛날 엄마와 함께 감명깊게 들었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