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티나 수녀님께 드리고 싶어요

 찬미예수님 !
  
 오늘 주님 봉헌축일이잖아요
 
 명동성당에서 지금 이순간
 저희 성당 권크리스티나 수녀님께서 종신서원 축하식이 있어요
  온전히 주님께 봉헌하고자  하시는 권 티나수녀님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거룩한 삶을 이루는 날이 되게 하소서.

 자기를 희생하며 다른 이에게 빛을 밝혀주는 초
 올 한해 나는 주님께 무엇을 봉헌해야 하고 다른 이에게 어떤 빛을 밝혀 줄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본당에서 신부님들과 수녀님, 학사님들 많은 신자들이 가셨지만 저는  이 자리에서 
  노래를 선사 드리려구요
 수녀님 빨리 뵙고 싶어요. 

     신청곡 :  소명,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수녀원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