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부님을 방송으로 뵈오니 손꾸락이 저절로 움직입니다 ㅎㅎ

by 안드레아 posted Feb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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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요  가톨릭성가  236 사랑하올 어머니
                      장환진요한 1집 = 당신에게
                      거북이 = 비행기
                      Nicole Flieg = A Little Peace    신부님 감사합니다요 ㅎㅎ

**예수님 & 유다**

<첫번째 이야기 >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얘들아~! 내일은 소풍을 갈터이니
커다란 돌을 몇 개씩 가져오너라~!"
하셨는데 베드로는 아주 말을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윗돌처럼 큰 돌을
낑~!낑~!거리며 들고 소풍을 따라 왔는데
예수님을 늘 ~의심하는 가리옷 유다스는
속을 까봐 아주 작은 돌을 두 개만 가져왔습니다.
목적지에 다다르자 예수님께서
"얘들아 돌들을 내려놓고 모두 앉아라, 점심먹게~!"
하시며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더니
돌에 대고 강복하시니까 큰 돌들이 빵으로 변했습니다.
"얘들아 ~! 어서 먹어라"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큰돌을 가져왔기 때문에 실컷먹었으나

의심많은 유다스는 쫄~쫄~굶었답니다.ㅎㅎ

<두번째 이야기 >

예수님께서
"얘들아, 내일 또 소풍갈 터이니 작은 돌 몇 개씩 가져오너라"
하셨더니
다음 날 베드로는 작은 돌을 양쪽 주머니가
불룩~불룩~튀어나올 정도로
잔뜩 넣어갖고 소풍을 따라 왔으나
말을 안 듣는 유다스는 이번에도 속을 까봐서
큰 돌을 낑~낑~거리며 들고 소풍을 따라 왔습니다.
목적지에 다다르자
예수님께서 큰 나무 아래로 가셨습니다.
나무에 대고 강복을 하셨더니
나무에 빵이 주렁 주렁 열렸습니다.
"애들아 돌던져 따 먹어라" 하셨습니다.
이번에도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배불리 먹었으나

의심많은 유다스는
큰 바윗돌을 ......휙~ !@ㅎ@ 어이쿠~!ㅎㅎㅎ
쫄~쫄 ~굶었답니다                                                                                                 < 출처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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