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낮추고 겸손함에서 생기며
돈은 편안하고 고요함에서 생기고
명은 조화롭고 창달함에서 생기며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화는 탐욕이 많은데서 생기고
허물은 경솔하고 거만함에서 생기고
죄는 어질지 않은데서 생긴다.
그러므로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된 것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며
마음을 조심하여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따르지 말라.
-명심 보감중에서-
평화의 기도와 함께 제 다이어리에 쓰여있는 구절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이어리를 꺼내 적어봅니다.
신청곡이 많이 없는 듯 하여 제가 하나 더 신청할께요~
"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For 1집)
오랫만에 연 바오로 신부님의 목소리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