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자리에 있네요....

by 마리안느 posted Feb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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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이 자리에 앉아서 성가를 듣고 있습니다.
요즘 이 행복감에 살고 있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어쩌면 우리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만 주님을 더 간절히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삶의 작은 일에 있어서도 늘 주님과 함께 하고 마음속에 주님을 간직하고 살아간다면...
수많은 삶의 어려운 일 속에서도 주님의 빛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딪히는 많은 장애물 앞에서도 지혜로움으로 그 답을 발견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가 내뱉는 수 많은 말들 속에도 애정을 담아 이야기를 나누면 상대방의 마음도 쉽게 열리고
진정한 친구와 벗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운 그대로, 형식적으로 주님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이거나 강압적인 모습이 아니라...
바라보는 눈빛에, 내뱉는 말들에...사랑을 가득담아 상대방에게 다가간다면...
그 들도 우리의 모습에서 주님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노래 신청할께요.
이노주사 vol 3.5집 "소원"
까리따르 수녀회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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