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비아님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입춘대길에돌 담장 밑에서 졸고 있는 병아리처럼나른하고 따듯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가 돌아왔습니다.ㅎㅎ------------------------봄날에 저 양지 바른 언덕 뒤 쪽에서 아지랑이 닮은 선녀를 보듯 눈 시린 기다림 꽃망울 터지듯 날아간다. 노랑나비 한 마리 칼날처럼 날개를 접고 새 싹처럼 움트는 미동에 잠들었다. ---------------- 신청곡 내 생애 축제 봄 처녀 그럼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