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온 종일 하얀눈이 소록소록 내려 앉았어요...
언젠가 읽은 수필집 <눈내리는 날이면>이
생각났어요.
아는분의 언니가 중학교 국어교사이면서 쓰신 책 인데
참 정감있고 따뜻함이 솔~솔~피어나는 책이었어요....
나의 지난 시절과 가족과 친구와 고마웠던 모든분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게하던 따뜻한 책이었어요....^^*
이 곳은 한폭의 그림과 같았어요...
넘 예뻐 주위 설경에 푹 빠져들었죠.....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래간만에 하와이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요...
"친구야!
여기 눈이 넘 예쁘게 오고있다..."
친구가 하는말.......
너 지금 누구 약올리니?????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긴 지금 비가 주룩 주룩 오고있다..."ㅠㅠㅠㅠㅠ
"난 25년째 눈 구경을 못하고 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안 미안 ~~~~~
그렇지.... 정말로 미안 미안~~~~~
내가 이쁜 눈이랑 같이 사진 찍어서 보내줄께..
눈 구경해봐....ㅎㅎㅎ 이렇게라도....ㅋㅋㅋㅋ
아차 싶었고, 정말로 미안했어요...
그 친구와 헤드비지스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위해
같이 듣고 싶어요.....
건강하셔야 그동네의 피자집 "피자맛땡" 맞나요 ???
그집의 고구마 피자가 맛있거든요^^* ^^*
같이 듣고 싶어요..
아다모의 "눈이 나리네..." 맞나요???
신상옥의"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읽은 수필집 <눈내리는 날이면>이
생각났어요.
아는분의 언니가 중학교 국어교사이면서 쓰신 책 인데
참 정감있고 따뜻함이 솔~솔~피어나는 책이었어요....
나의 지난 시절과 가족과 친구와 고마웠던 모든분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게하던 따뜻한 책이었어요....^^*
이 곳은 한폭의 그림과 같았어요...
넘 예뻐 주위 설경에 푹 빠져들었죠.....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래간만에 하와이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요...
"친구야!
여기 눈이 넘 예쁘게 오고있다..."
친구가 하는말.......
너 지금 누구 약올리니?????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긴 지금 비가 주룩 주룩 오고있다..."ㅠㅠㅠㅠㅠ
"난 25년째 눈 구경을 못하고 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안 미안 ~~~~~
그렇지.... 정말로 미안 미안~~~~~
내가 이쁜 눈이랑 같이 사진 찍어서 보내줄께..
눈 구경해봐....ㅎㅎㅎ 이렇게라도....ㅋㅋㅋㅋ
아차 싶었고, 정말로 미안했어요...
그 친구와 헤드비지스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위해
같이 듣고 싶어요.....
건강하셔야 그동네의 피자집 "피자맛땡" 맞나요 ???
그집의 고구마 피자가 맛있거든요^^* ^^*
같이 듣고 싶어요..
아다모의 "눈이 나리네..." 맞나요???
신상옥의"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