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님 방송 수고하시네요..

찬미예수님!

천사님 방송 감사히 잘 듣습니다.
오늘은 척사대회를 하고 왔습니다.
윷놀이는 진행하느라 못해보구..
제기차기는 자신 있어서 했는데..
2등도 못하고 ..신부님께 양보하고 3등 ㅎㅎ
좀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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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연주나 음악이나 영화를 보고 또 듣고
그 감동이 남아 있던 적이 있습니까?

연주가 끝나거나  영화가 끝나고
자리를 뜨지 못한 적이 있습니까?

그 연주자나 연기자의  사인 한장 받으려고
길게 줄서서 기다려 본 적이 있는지요.

그 연주 이야기나 영화의 감동을
주위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적이 있으신지요.


아마..그런 경험 들이나 그런분들 이야기를
주위에서 많이 듣습니다.

주일에 미사후에

주님의 말씀이나 가르침에
감동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너무 감동적이어서 미사 끝난후에
자리를 떠나지 못한 적이 있으신가요?

그 감동의 말씀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그 말씀 전해주신 신부님 사인 한번
받으려 하신적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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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fiat--내 영혼아 찬양하라
낮은소리--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천사님 방송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