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높이 교실

by berno posted Feb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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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을 잣대로
   다른 사람들을,
   그 상황들을 옳고 그르다 판단하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 양
   혼자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듯
   말을 전달하기를 좋아한다.

   그 사람들이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관계없이.. 

   내가 그런 행동과 생각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나에 대해 똑같은 것을
   할 것이란 것은 자명하다.

   만일 그 상대방이 나의 그런
   잘못된,
   아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관계는 잘못된 곳으로
   빠져들게 되기 쉬울 것이다.

   가능한 한
   상대방과의 눈높이를 맞추고
   기다려 준다면,

   또 그들의 장점만을 이야기한다면,
   그들과의 관계는
   더욱 좋아 질 것이다.

   내가 먼저 "잘못했다"라고 말하면
   내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언젠가는 그들도 자존심을 상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할 것이다.

   그릇에 담긴 물이 각기 다른 형상을 하고 있듯이
   우리들도
   여러 성격을 가질 수 있다.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바꿀 수가 없다면
   내가 바뀌면 된다.

   신청곡:
          당신이 초고야 -----열두 광주리 -김 혜진-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남 궁련- (대금 연주)

                                   중에서 cj 님이 맘에 드시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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