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먼 산을 보니
안개가 산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모습
저도 덩달아 산에 오르고 싶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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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속에서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곁에 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마음 곁에 두라고 말 합니다.
자기 몸 곁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눈앞에 없으면 잊혀 집니다.
자기 마음 곁에 둔 사람은
떠나가도 생각나고
눈앞에 없어도
그리워하고 잊혀 지지 않는답니다.
몸은 묶어둘 수 있고
잡을 수도 있지만
마음은 무엇으로도 잡을 수 없다는 것
누군가를 마음 곁에 두기는 쉬워도
누군가의 마음 곁에 있기 힘들다는 것
자신이 떠나보낸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떠나온 것이 무엇인지
흐린 영상처럼 사라져 가는 기억 속에서
자신에게 남겨진 마음들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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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더 스토리--사랑한다는 말은
낮은 소리--Memory
수고 많이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