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갈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by 촌사람 posted Feb 14,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찬미예수님!


즈갈님. 방송 수고하시구요.

오늘이 쪼콜렛 받는 날 이라구요?

주는 사람 없고

달라고 할 사람이 없어도

우리 성가방 가족들에게 마음을 받기에 행복합니다.

===========================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마음의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주님의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신청곡
사랑날개--행복하여라
군인성가--나를 따르라

그럼 주말 행복하시구요.
성가방 교우님들도 즐거운 발렌타인 날 되십시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