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즈갈님. 방송 수고하시구요.
오늘이 쪼콜렛 받는 날 이라구요?
주는 사람 없고
달라고 할 사람이 없어도
우리 성가방 가족들에게 마음을 받기에 행복합니다.
===========================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마음의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주님의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신청곡
사랑날개--행복하여라
군인성가--나를 따르라
그럼 주말 행복하시구요.
성가방 교우님들도 즐거운 발렌타인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