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님!!
자식 자랑하려면
돈 내고 해야 한다던데
오늘 하루만 자랑해도 되지요??
사무엘 담임선생님이 사무엘에게 준 편지를 살짝 보았습니다.
To : 성실맨 현준이 보아라!!!
현준이에게 항상 고된 일을 시킨 것 같아 맘이 아프지만...
그런 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선생님을 도와줘서 고맙다.
현준이의 성실함과 착한 마음이 너의 밝은 미래를 비춰주는
등불이 될 것이라 믿는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현준이에게 보람을 갖다줄꺼야.
행복한 2009년을 위해 파이팅 하렴...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AYear. - 찐쌤 -
바라님,
그 어떤 칭찬보다 좋은 칭찬이죠??
사무엘이 지금만큼 잘 자랐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중학교만 들어가면
성당에 안 다니려고 하는지......
올해는 성당에 잘 다니는 사무엘이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신청곡은
아무것도 너를, 어머니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