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아버지

by 하마요 posted Feb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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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도 없이 순식강에 떠나버린 아버지.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저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금도 떠나버린 아버지
를 잊지 못하고 아버지께 가끔씩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한결 같이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 입니다""하고 말을 합니다..그런데 신기한건 문자는
전송이 된다는 것입니다..통신사에 전화해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아버지, 수도가 누수 된다고 공사를 해야 된다는데 뭘 먼저 알아봐
야 되지요?""

"" 아버지, 진이가 어린이집에 간대요""

"" 아버지, 자장면 시킬 건데 아버진 뭐 드실래요?""

...................................................................................... 김경애 카타리나// 난곡성당


.....신청곡.....아버지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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