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by Fr. 엉OL가♥♪~™ posted Feb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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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금붕어는 어항안에서는
3천개 정도의 알을 낳지만
자연상태에서는 1만개 정도 낳습니다.

열대어는 어항속에서 자기들끼리 두면
비실비실 죽어버리지만
천적과 같이 두면 힘차게 잘 살아 갑니다.

호도와 밤은 서로 부딪혀야 풍성한 열매를 맺고
보리는 겨울을 지나지 않으면 잎만 무성할뿐
알곡이 들어차지 않습니다.

태풍이 지나가야 바다에 영양분이 풍부하고
천둥이 치고 비가 쏟아져야 대기가 깨끗해집니다.

평탄하고 기름진땅보다
절벽이나 척박한땅에서 피어난 꽃이
더 향기롭고..
늘 따뜻한곳에서 자란 나무보다
모진 추위를 견딘 나무가 더 푸릅니다.

('좋은생각' 中에서 발췌)

==========

지금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죠.
하지만 고통은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죠.
잠시의 시간일 뿐입니다.
고통이 클 수록 그 후에 얻어지는 기쁨은 더 없이 큰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마찬가지죠
수난, 죽음이 없었다면 부활은 없었을 것입니다.
신학생들 사이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 죽음 없는 부활 없고, 시험 없는 방학 없다" ㅎㅎㅎㅎㅎ

힘듦 뒤에 오는 홀가분함, 가벼운 마음은 더 없이 기쁨이죠.
모두들 서로를 조금씩만 더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많은 어려움들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신청곡 - 봉헌 (김종성 1집)
                주님과 함께 (Pax - 열두 광주리)
                Never Ending Story (이승철 - 부활)
                Forever and ever, Amen - Randy tr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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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시나이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시편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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