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인간이 神과 만나는 거룩한 장소다

by 촌사람 posted Feb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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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신부님 방송 감사합니다.
바람이 불어도 성가는 잘 들립니다.

오늘 책장에서(책장이라고 해야 사과박스)
누렇게 퇴색한 책을 하나 찾았습니다.

1982년에 지식산업사란 출판사에서 발행한
김수환 추기경님의 대화집 (俱仲書)한권을 발견 했답니다.
얼마나 읽지를 않았는지 먼지가 펄펄 나는 책이 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언제 이책을 사서 읽었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다시금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양심은 인간이 神과 만나는 거룩한 장소다--

이 말씀이 있는 구절을 읽었습니다

어떠한 약속도 양심에 근거한 선언은
그 당사자의 전인격의 결단이자 신념의 고백이다 라고 하십니다.

이 곳에 테러를 안하기로 약속한 그 분도
타인과의 약속보다
자신의 양심과의 약속을 지키시기바라며..

신청곡

우리를 구하소서--fiat
하느님 그리고 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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