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나님 방송 감사합니다
봄이 올 것입니다.
따뜻한 바람이 말해줍니다.
맨 먼저
한 겨울 찬바람 속에 고통을 견디고
하얀 목련이 피어날 것이고
노오란 개나리가 병아리 노는 담장에 찾아 올 것입니다
마치 산불 놓은 개구쟁이 얼굴처럼
분홍색 짙은 진달래가 산을 타고 피어나겠지요.
겨울로부터 해방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도 해방을 맞이합니다.
모든 현실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구속으로부터
타인을 배려하지 못하는 나의 독선으로부터
자신의 이익만 앞세운 탐욕의 사슬로부터
진리를 외면하고 현실의 장막 속에 숨은 비겁함으로부터
스스로 일에 파묻힌 노예 같은 일상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아직은 추위가 남아 있는 현실이지만
아침에 피어나는 꽃처럼
우리에게는 봄 같은 희망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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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정순--아름다운 사람이여
pax--주님의 기도
그럼 수고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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