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신부님 방송 감사합니다.
밤사이 비가 내리더니
아침엔 비가 그쳤네요.
비가 그치고 춥지 않는 것이
봄이 오기는 온 거 같습니다.
전부 가물어서 봄 농사 어찌 하나 걱정들 했는데.
그래도 하늘이 무심치 않아서 봄비가 내렸습니다.
아직 해갈은 안됐지만
목말라 있던 생명체들이 반가워 할 거 같습니다.
신부님 말씀처럼
돌아가신 분은 돌아가신 분이고
산사람은 살아가면서 그분의 삶속에서
배우고 가슴에 담고 실천할 것은 실천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어쩌면 당연히
우리가 그분의 삶처럼 살아야 되는 것인데
한참 멀어져 있는 자신들을 되돌아보니
부끄러운 곳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작이다.- 라는 말처럼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삶들을 뒤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신청곡
프리즌트--시 뿌리는 이의 비유
사랑날개--천사들의 노래
방송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