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이 시간이면 어두컴컴해질 시간인데...
봄이 가까이 오면서 날도 길어지고 해도 점점 늦게 지네요...
오늘은 날이 흐려서 멋진 노을을 감상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아까 대화창에서 엘리지오님이랑도 얘기 했었는데...
전 사진찍는것을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석양의 모습을 담는 것을 좋아합니다.
꿈이 있다면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만의 풍경을 담는게 작은 소망이랍니다.
이 사진은 제가 괌으로 여행을 갔을 때...
호텔 발코니에서 담은 사진이에요.
오색찬란하고 화려한 노을은 아니지만...
부드럽고 감미로운 느낌의 괌의 하늘입니다.
바다속으로 내려앉기 전...구름에 살짝 가려진 모습을 담아봤네요. ^^
함께 감상해요~~
신청곡은
붉은노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