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무게

by 마리안느 posted Feb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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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는
내가 들 수 있는 만큼의 무게가 있다.
지나친 의욕으로 자기가 들 수 없는 무게를
들 수 있다고 과장해서도 안되고
자기가 들어야 하는 무게를
비겁하게 자꾸 줄여가기만 해서도 안되며
자신이 들어야 하는 무게를 남에게 모두 떠맡긴 채
무관심하게 돌아서 있어서도 안된다. ]


우리는...때때로... 생활하면서 우리가 짊어지고 가는 십자가를 한탄하며
왜 이리 나에게만 큰 고통을 주시냐며 원망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선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십자가만을 지워주신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시관을 쓰시고 생살이 찢겨나가는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우리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셨습니다.

우리의 십자가를 통해 주께서 우리게 주시려는 진리를 깨닫고
주님의 모습을 따라 참회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성가방 가족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주님의 은총과 자비를 청합니다.
저는 귀 쫑끗 세우고 성가방송 들으며 다시 일하러 가겠습니다. ^^

신청곡
- 임쓰신 가시관 -
- 불타는 십자가 -
- 주님의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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