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성가 신청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Feb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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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신부님 방송 감사합니다.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정말 꿈 같은 봄 날씨입니다.

오늘이 장날이라 시장도 볼 겸해서 장에 갔습니다.

입구에서 아주머니하고 아저씨하고 목청소리 누가 큰 가 시합하시 길래.

싸움구경이 제일 이라고.... 구경 하다보니..
지난 장날에 한 봉지에 2 만원하던  오이가 오늘은 6 만원가까이 올랐다고 ㅎㅎ

장사꾼 잘못도 아니고..왜 이렇게 올랐느냐고 묻자..
남쪽이 가물어서 채소류가 엄청 올랐다고 합니다.

경기는 안 좋고 실직소득은 감소하고 물가는 오르고..

서민들은 힘든 생활 속에 있는데  위정자들은 뭐하는지..

암튼 걱정 속에 돌아오는 길...


저 같은 나무꾼이야..
나무 한 짐 팔아야 오이 한 봉지도 못사는구나 생각하니 씁쓸합니다.
ㅎㅎ

오늘이 우리 집 나무꾼들 세경 주는 날이랍니다,

매월 30일만 있다가 28일뿐인 2월 달이 그리 빨리 갔습니다.

깜박하고 잊었다가 부랴부랴 해결은 했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마음만 급하다보니...


뭔가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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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사랑날개--천사들의 노래

가톨릭 성가 120번--수난의 예수

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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