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키레네 사람)의 고백--박우곤 'Rejoice'

by 비아 posted Feb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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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고 가는 고통의 십자가는
당신이 질 수 있지만
주가 지고 가는 인생의 십자가는
내가 질 수 없음을
나를 위해 그 길을 가셨음을
나 대신 십자가를 지셨음을

빈벽에 내딛는 걸음 걸음
고통 속에 내뱉는 신음소리
넘어져도 일어서도 모습 속에
나 조금씩 알게 되었네

내가 지고 가는 고통의 십자가는
당신이 질 수 있지만
주가 지고 가는 인생의 십자가는
내가 질 수 없음을
나를 위해 그 길을 가셨음을
나 대신 십자가를 지셨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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