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by 델사 posted Feb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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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가방 식구들의 기도로 지치지않고 그리 많이 힘들지도 않게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씁니다.

마음한구티가 아직도 아리고 머리통이 멍멍하지만...

살고 죽음이 우리의 뜻이 아니고
다만 우리앞에 놓여진 길임을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계실때 더 잘 못해드리고 내도록 투덜거리고 짜증내고 온순치 못함이 내도록 제 맘에 남아있겠지만
다른 살아계신분들께 그분께 못한 사랑을 더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인의기도
하늘의 태양은 못되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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