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비아님 3월에 첫 방송 감사히 잘 듣습니다.
월요일이라 모두 바쁘신거 같습니다
어제는 3.1절이었습니다.
오늘은 휴일이니 늦잠 좀 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동네잔치 한다고 이장님한테서 연락이 와서 아쉬운 잠을 다 못 잤습니다.
안 갈수도 없고 아침 일찍 단잠을 깨운 이장님이 그리 미울 수가 없었습니다.
서둘러 일어나서 나오다보니.
어느 집에 태극기가 걸려 있었습니다,,
아 오늘이 3.1절이구나..
집으로 다시 돌아가 서랍에 있던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일 년에 몇 번 달지 않는 태극기라 때는 묻었고,
태극기를 다는 받침대도 없어지고,
서둘러 받침대 하나 달다가 손가락을 망치로, 읔..
조상님들이 벌주신 거 같습니다.
헌데 요즘은 태극기 단 집이 별로 안보입니다.
갈수록 국경일이나 기념일을 잊고 살아가는 듯.
아니면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서 그러는 것인지.
조상님들이 피땀으로 나라를 지켜내고 이룩한 오늘의 대한민국
우리 후손들은 너무 안이하게 그 역사를 잊고 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신청곡
사랑날개--주님을 찬양
사랑작업-주모경
pax-오 ! 주여
그럼 수고 많이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