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by 모카 posted Mar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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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어느새 3월이 되고, 새로운 시작입니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교복을 챙겨입고, 대문을 나섭니다.
데려다 준다고 해도 버스를 타고 가겠다고 하네요.
어느새 아이가 커서...
계획하지 않았는데, 문득 나선김에 보고 싶어서, 입학식에 다녀왔네요.
아이가 키가 커서 눈에 띄일 줄 알았는데, 안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다른 아이들고 섞여서 학교 생활 잘 했으면 좋겠네요.

<소명>, <아낌없이 주는 나무> 부탁해요.
그리고 안나님이 신선한? 노래 하나 들려 주세요~~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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