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by 델사 posted Mar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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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월 삼일 삼삼하다고 삼겹살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큰딸이 아빠에게...

"아빠, 내일은예.. 삼겹살 쫌 사오셔요 ㅎㅎ"합니다
"왜?" 했더니..

삼겹살데이니까 고기묵어야된답니다. ㅎㅎ

아침엔 비인듯 눈인듯 내리더니...

지금은 그 비도 잦아든듯합니다.

아이들이 이제 모두 학교로 유치원으로 가고없으니까... 집이 텅빈듯합니다. ㅎㅎ

가게도 아직은.. 그동안 계속 열고 닫기를 번갈아 했더니.. 지금은 좀 한산합니다. ㅎㅎ

곧...붐벼서 여기는 생각만하고 오도 못할때도 있겠지만....

여전히 여기는...따십니다. ㅎ그래서 눈물이 왈칵 나올뻔했습니다 ㅎㅎ

지금 대화방 좋은데요 ... 이렇게 사연올리면서도 대화 할수있어서 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보고싶습니다. ㅎ


청곡은 신부님의 탁월한 선곡에 맡기렵니다. ㅎㅎ


감기조심하시구예.... 혼자드시는밥이라고 대충 드시지마시고...라면을 혹여 끓이시더라도 달걀 꼭 넣어서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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