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무슨 성가를 신청할까 하고 이야기 하던 중 갑자기 생각나는 곡이 " 날 어여삐 여기소서 " 로 시작되는 성가가 생각나네요, 엄마는 지금 고르고 있는 중이니 우선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