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님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Mar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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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들님 방송 감사합니다.
안나님 시간 메꾸미까지 하시느라고 고생하시네요.
젊으시니..그러지만 쉬운게 아니라우.
하긴 젊음은 축복이니 언제 해보우 ㅎㅎ
전교대학 끝나고 혹시하고 달려 왔는데..
다행이 연속방송 하시고 계시니..

우리 인간은 불안전한 피조물입니다.
조금씩 또는 저 처럼 많은 부족한 빈 공간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완전하지 못하고 부족한 것은 불행이 아니라
다시 생각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신앙적으로나, 삶의 경험이나 지식같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비어있는 여백에 채울 수 있다는 말도 되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그것을 채울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주신 것이며
그 기회는
자신이 이렇게 살아 숨쉬는 시간 속에
남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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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임쓰신 가시관
사명

그럼 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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