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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순례자티노 posted Mar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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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가별 신부님
새로운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이른 아침..
방송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부활이 그냥 2천년전 예수라는 한 사람이 죽음에서 일으켜진 지나간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저에게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저에게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묵상해봅니다.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고 새로운 삶의 시작인 부활을 살기위한 나..
그 새로운 나를 위한 변화에 두려움없이 용기를 내어 받아들이는 내가 되기 위해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길..

열두광주리의 주 바라기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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