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나님 방송 감사합니다.
(실은 야구좀 보다가 들어서요 ㅎㅎ)
왔다가 갔다가 하면서 듣습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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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의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 할 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 없이 많은 걸어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 가다보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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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는 길
위 가사처럼 아무도 알 수 없는 길
그 길이 자신이 가야할 길이라면
저 연어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 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어보다는 사람이 더 잘 하겠지요 ㅎㅎ
신청곡
내 생애 축제
강산에--거꾸로 ...
두 곡 신청합니다.
수고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