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그리 많지 않은 시간이 우리에게 허락되어 있어요 무얼 향해 달려가는지 잊은채 영원의 순간을 맞을 수 있죠 그토록 아름답던 해맑던 시절의 꿈들은 작은 기억의 조각들이 되고 우리 삶의 참된 의미를 잊은채 하루 하루 그냥 살아갈 수 있죠 * 어쩌면 부럽기도 해요 * 임 향한 열정 간직한채 먼저 가신 길 지쳐버린 나를 바라보는 지금 그대의 길이 아름답게 보여요 ** 하늘 위에도 그대의 노래가 ** 천사와 성인과 함께 불려지기를 ** 주님 사랑의 노래 불러요 **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그토록 아름답던 그대의 순수한 사랑은 작은 추억의 조각들이 되고 우리 삶의 참된 의미를 보여준 그댈 사랑의 삶 영원히 남으리 * 어둠속에 지친 삶을 이겨내며 그대의 길을 함께 걸어갈래요 ** ** 그대의 생명 영원히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