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사랑의 다른 이름입니다..

by Fr순례자티노 posted Mar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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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황사가 심한 하루입니다.
그렇다고 방콕(?)만 하지 마시고..
봄날을 만끽하시면 어떨지..
단 무장을 하셔야 하겠지요? ㅋㅋ

♡♡♡♡♡♡♡♡♡♡♡♡♡♡♡♡♡♡

용서하게 하소서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주시듯 우리도 이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잠시라도 마음에 원한을 품지 말고 입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모든 것을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조건을 붙이거나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것을 물에 흘려 보내듯

그렇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그 사람을 대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저도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임을 잊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저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기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며 너그럽게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몇 번이고 용서하는 인내심을 주십시오.

주님,

이웃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주님이 용서하시듯 저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

용서하는 삶. 용서를 청하는 삶.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과정 부활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사순 용서하고 용서청하는 날이 되시길...

신청곡

사랑의 이삭줍기 3집 - 용서를 위한 기도
내 마음의 고백 3집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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