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목요일이 남편인 안정흡 요셉의 축일 이었습니다.
좀 늦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아빠의 축일을 축하 하고 싶습니다.
아주 많~이요.
지금 다 같이 컴퓨터 앞에 와 있답니다.
캐나다로 이민오면서 무거워진 가장의 자리를 지키느라 애쓰는 남편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함께 성가를 신청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곡인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을 신청합니다.
“당신에게 달린일(김정식 로제리오)” 도 같이 듣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