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한 안개사이로......

by 아리솔 posted Mar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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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 차분히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안개와 이슬비가 함께
내리고 있네요.
마음도 차분하고 핑키천사님의 음성 또한 정겹게
이 소중한 분위기를 더 느끼게 합니다.

미움도 착잡함도 그리고 걱정도 모두 버리고
사랑과 즐거움 그리고 배려를  할 것 입니다.

아스라한 안개 사이로 
봄내음을 풍기며 돋아나오고 있는
푸릇 푸릇 새싹들을 볼수 있는 이 아침,
앞마당 한귀퉁이에 자리하고 있는
한 보둠 가득한 노오란 개나리 꽃망울이
따사로운 봄햇살을 기다리고 있는
평화로운 주일 아침 입니다.

이제 주님 앞에 나아가서
어제까지의 모든 죄를 낱낱이 고백 하고
용서를 빌겠습니다.

듀엣 베베 '용서하소서'
김정식 로제리오님 '싹'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들려 주세요. 핑키천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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